교육

독해력 과 문해력을 통한 읽기의 이해와 평가 방법

with e.you 2023. 8. 31. 13:15

1. 독해력과 문해력의 정의

 

요즘처럼 독해력을 요구하는 시대에서는 일반 생활을 비롯해서 성장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의 학습과정은 말할 나위 없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고 유치원에서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적들이 시리즈물을 만들어 내면서 체험적보다는 글을 통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문해력을 더 나아가서는 독해력을 강조하는 책들이 많아진 건 사실이기도 하고 다양한 매체가 이런 상황들의 파생할 수 있도록 학습 도구들을 개발해  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독해력과 문핵력을 잠깐 알아보면 독해력은 글자 그대로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하는 능력이고,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하는데 보기에는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주어진 글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문해력인데 문자 구조, 단어의 의미, 문맥등을 파악해서 글의 의도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며, 주어진 글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독해력이라고 하는데 글의 의도, 저자의 의견, 논리적인 구조들을 파악하여 글의 의미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해력은 주어진 글을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쓰는 능력으로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데 중점을 두는 반면 독해력은 읽은 글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의미가 강하며 글의 목적, 주제, 구조, 논리 등을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능력까지 포함하는 쪽에 중점을 두어 생각해 보면 이해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읽기의 과정은 두 가지 방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데 모두가 알고 있는 글 속의 문자와 단어의 존재를 먼저 인식하고, 음소(단어의 의미를 구별 짓는 최소의 소리 단위)와 문자로 (음소를 나타내는 글자)의 대응관계를 인식하며, 그다음 어휘, 문법, 의미 속의 관계 등을 글 속에서 차례대로 파악해 나간다고 가정하는 방식인데 문자 단계에서부터 보다 높은 단계인 절이 나 문장 등을 연속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전체의 정보나 의미를 파악해 나가는 과정을 상향식 읽기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읽는 사람이 문자를 인식하고, 그 문자를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그 언어의 의미의 최소 단위인 음소와 문자소들을 서로 혼합하여 단어를 형성하고, 그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게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여러 과정을 거친 후 전체의 글을 이해 한해 다양한 해석 능력과 과정 중에 생겨나는 논리를 추론하기 때문에 초기 학습 단계에 사용되었고 있는 반면 글 자체의 언어적 요소보다는 글이 포함하고 있는 맥락에 주로 의존하여 가설과 예측을 하는 보다 높은 인지 과정을 요구하는 하향식 읽기 방식은 글 자체보다는 읽는 사람 자신이 읽기 행위의 중심에  있다고 본다면 언어 형태로부터 의미를 파악해 결론을  내는 구조하기보다는 재구성을 강조하며 읽기 과정의 중심을 글 읽는 사람과 글 사이의 상호작용을 중점적으로 본다는 점에서 글의 내용과 관련된 자신의 사전이시여, 경험, 언어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의견, 동기, 흥미, 태도 등의 일체를 글을 읽는 과정에 집중하여 글의 내용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글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중심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읽기의 두 가지 방식은 사실상 서로 보완적으로 사용될 때 가장 이상적인데 읽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전부 이용하여 가능한 의미를 예측하면서 하향식 방식으로 읽다가 읽은 부분의 의미가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을 때, 어휘와 문법을 분석하는 상향식 읽기 방식을 취한다면 가장 성공적인 읽기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올바른 읽기에 필요한 기능은 예측과 추론이라 말할수록 있는데 문법적 지식을 동원하여 글의 의미를 복원해 내는 기술, 읽기 목적에 따라 다른 읽기 전략(정독, 속독등)의 사용, 읽는 내용과 거기에 관련된 자식의 사전이시여 경험을 연결하거나 개별 문장의 명제적 의미를 넘어서 그 문장이 함축하는 의미까지 파악하는 기능을 이해한다면 글의 읽기에 가장 표본적인 방식을 습득하는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2. 읽기의 구성 요소 이해의 필요성

 

이제 어떠한 읽기 능력이 필요한지를 알아보았다면 사실상 이런 능력들을 바탕으로 글의 주제나 요지를 파악하는 능력, 글의 세부적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 필자의 심경이나 태도 또는 글 속 등장인물의 심경이나 태도를 파악하는 능력, 글의 전체적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 글 속의 지칭어가 가리키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등, 더 나아가서는 글의 구정과 조직에 관한 이해 능력등이 읽기 능력을 구성하는 요소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모국어가 아닌 경우에는 더욱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향으로의 읽기 방식의 평가체계가 필요한데 그중 글의 내용을 추론, 분석, 비판할 필요 없이 진술된 대화, 담화, 문단의 핵심적 내용과 전개 방식에 비추어 정보를 가급적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아하는 사실적 이해력이 필요할 것이고 글 속에 포한된 사실적 정보나 내요을 근거로 다른 내용을 추측해 내는가, 다른 상황에도 적용할 줄 아는가, 주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글의 내포적 의미를 추리해 내는가, 문학적 표현이 담고 있는 함축적 의미를 적절하게 상상해 내는가 등은 구체적으로 지칭 대상의 문맥상 의미 추론, 의도적으로 삭제한 내용이나 표현의 추론, 문단의 전후관계 추론, 견해, 주장, 의도를 알아내는 추론적 이해력이 가장 중심적 기반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며 글의 내용의 정당성이나 적적성 또는 가치 및 우열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여러 가지 요소들을 인지하고 구별해 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데 글을 쓸 때 필자가 같은 단어의 반복적 사용을 피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의미를 빌려서 사용하는 단어 즉, 대용어의 구체적 지칭하는 말의 정확한 이해 여부도 읽기 능력의 주요한 구성 요소가 되며, 필자의 글 속에서 같은 것을 가리키거나 나타내는 변화를 주기 위해서 다른 수식적 용어를 사용하는 동의어, 하위어, 은유 등을 구별해 내고 이해하는 것 또한 읽기를 평가하는데 주요한 목표가 됩니다. 다른 사람의 주장이나 견해를 추론하기 위해서는 문장마다 연결하거나 부정하는 접속사들도 글을 이해하는데 기능적으로 사용되어 글을 파악하는 기능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필자는 독자에게 필요 이상의 정보를 주지 않는데, 독자가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어는 정도의 중복된 내용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독자가 상식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정보나 내용은 반복하고 않고 생략하는 경우 살펴봐야 하는 문제들로 가능하면 이루어진 글들이 많으므로 글을 읽을 때 글의 구성요소들을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독해력 향상에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