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24년 수능 80일전 영어 시험 문제 분석 과 대비 방법

with e.you 2023. 8. 21. 21:54

 

1. 수능 영어 시험의 준비와 대비 방법

 

위 사진은 평소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 일주일에 월-금 30분에서 40분 소요되는 1-2개 지문의 분량을 숙제를 통해 현재 1-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의 숙제 제출물입니다. 수능 80일 전이라면 과연 점수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신 학부님과 학생들이 계실 듯하여 개인적으로 현재 재수생과 현 고2학년, 3학년 수능 시험 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개인적 생각으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1등급까지 올릴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2등급에서 1등급을 올리는건 다른 과목을 포기한다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시점에는 권하지 않는 부분이라 현재 본인 가지고 있는 점수를 유지하는데 조금 더 시간을 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4-3급 사이에서 2등급은 조금 더 쉬운 부분입니다.  수능 단어장이라고 나와있는 단어장만으로는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여기서 서점에 나와 있는 영어 단어장이라 판매되는 단어장은 어느 학생의 특정한 수준을 정해서 나와있지 않습니다. 모든 학생의 어휘 수준은 한 명도 같은 학생이 없으며 공통 단어장으로 필수 단어장이라 말하는 편이 정확하고 절대로 단어장 하나로 끝나지는 않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이라며 본인이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의 어휘를 채워 넣지 않는다면  수능 문제에서 30번 이후에 나오는 추론이나 빈칸에서의 다양한 의미의 어휘에서 글을 정확히 이해 못 하고 대부분 본인이 원하는 결론이나 특정적인 단어를 찾아 답을 추측하는 경우가 많으니 본인이 모르는 단어나 부족한 단어를 외울 것을 권장해 드리고 추천하는 단어장은 특별히 없지만 골든교육에서 나오는 씨뮬 기출 모의고사에서 단어집을 함께 판매하는데 한 페이지에 대략 70 개 단어를 3-4년 과정의 모의고사와 학력평가를 기반으로 필수적 단어를 포함하고 있으니 모의시험과 함께 풀면서 외우면 3등급에서 2등급을 얻는 과정을 조금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수능시험의 새로워진 문제 패턴

 

학생들이 수능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을 때마다 일단 문제집을 정하고 어휘에 충실한 후 문제를 풀어 보고 다음에 가능하다면 해설집에 나와있는 해설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 보라고 말해 주는데 사실상 수능단어들은 기본 의미 어휘를 사용하는 경우는 1-17번 리스닝 부분과 20번까지 기본적인 문제들에서 볼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반이상은 추가적 의미에서 문장 파악을 요구하는 경우나 추상적 지문과 어려운 어휘 등이 많아서 반드시 그 문장에 맞는 어휘를 찾아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학습한다면 각 문장을 패턴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쉬운 문제가 잘 풀어진다고 어려운 문제만 하다 보면 쉬운 어휘라도 해도 연속적으로 노출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쉽고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문장의 맥락을 여러 단어로 파악해서 문제를 답을 찾아야 하므로 고득점 문제를 여러 번 풀 때 가볍게 학습 의지를 끌어올리는 시간으로 적은 양의 문제는 꼭 풀어 보는 쪽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두고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능 문제는 절대적으로 문해력이 가장 필요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참고로 1-17번 까지는 영어 듣기로 총 23분이 소요되며 듣기를 하면서 18-24번 글의 목적, 요지, 주제, 주장, 제목을 찾는 문제들은 풀 수는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듣기 문항에서 점수가 빠져나가면 고득점은 어려워지므로 주의해야 하며, 최근 21번과 24번에 글의 주제를 묻는 문제에서 난이도가 높고  논리적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머지 25-30은 내용 일치, 도표, 어법, 어휘등을 요구하는데 사실사 주를 이루는 건 당연 독해의 논리적 이해 요구하는 문제들로 29번 또는 28번이 여러 부분의 문법을 요구하여 고르는 문제이므로 고등학교 이전의 문법의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수능에서 문법 부분은 10% 이하로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라 내신과는 차별적 공부 방법을 선택해야 하고 31-40번 빈칸 추론, 문장 순서, 문장 삽입, 요약문등으로 문제의 주제들은 대체적으로 중복되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으므로 다양한 부분에서 출제되는 부분이라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 외에는 쉬운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41-45번은 장문 독해이지만 41-42번이 4-3-45번 보다 짧지만 어휘 파악을 요구하는 부분에서는 사실상 틀릴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45분 내에 문제 풀다 보면 뒷번호에서는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시간 분배를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보다는 쉬운 문제에서 어려운 문제 부분으로 풀어 보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수능 아니라고 해도 영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 시간과 풀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지만 꾸준함이 영어를 최상위로 올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므로 지속적으로 시간 투자를 한다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문제집과 공부 방법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며 이번  9월 모의고사 부분도 문제 분석해서 같이 공유하는 부분도 추진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