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읽기와 말하기 평가의 목적 과 종류

1. 영어 읽기 목적과 구성요소

 

먼저 사람들이 글을 읽는 목적이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면 첫째, 생존 욕구 해결을 위한 읽고 당장의 필요나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며, 둘째는 지식이나 정보를 얻기 위한 읽기 있습니다. 일반적 지식의 확충을 위한 읽기로서, 학교에서의 교과서 읽기, 학문적 목적의 독서 등이 여기에 해당되어야 하며, 섯째 즐거움을 위한 읽기가 있습니다. 글을 읽는 것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 읽는 것으로서, 소설이나 잡지 등을 읽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에는 읽기의 유창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자신의 모국어로 즐거움을 얻기 위한 읽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외국어로 즐거움을 얻기 위한 읽기를 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넷째,언어 자체를 배우기 위한 읽기가 있는 것으로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외국어의  어휘, 문법, 표현, 방법,글의 구성 등을 익히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읽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읽기 종류에는 훑어 읽기가 있는데 글의 전체적인 윤곽, 중심 생각, 핵심적 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세부적인 사항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전체적으로 읽어 내려가는 형태로서, 통독 이라고도 한다. 또 다른 찾아 읽기로 미리 찾고자 하는 특정한 정보를 염두에 두고 전체의 글을 다 읽지 않고 그 특정 정보가 있을 법한 곳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읽어 가는 형태로서, 발췌독이라고 하는데 사전 찾기, 전호번호부 찾기,신문 광고 등에서 필요한 광고 찾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추가적으로 빨리 읽기, 자세히, 읽기등이 있는데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속도에 구애받지 않고 차근차근 언어 표현과 문법 등을 매우 주의 깊게 따져 가면서 읽는 형태로서, 정독 이라고도 합니다. 중요한 문서 등을 읽을 때나 언어를 배울 목적으로 읽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읽기의 형태입니다.  읽기를 할 때 독자가 구체적으로 하는 활동은 주로 읽는 글의 문자를 식별하고 이해하기, 주요 단어나 어구의 뜻을 이해하기, 글의 핵심적 요지나 주장 등을 파악하기, 글의 세부사항의 의미나 가리키는 바를 파악하기 등일 것입니다.  읽기의 목적은 4가지로 나누는데 개념적의 의미로 단어 제체가 가진 사전적의 의미를 가리키며, 다음으로는 명제적 의미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문장 자체의 의미를 파악하는 거, 또 다른 하나는 맥락적 의미 파악으로 한 문장이 맥락 속에서 가지는 특정하고도 구체적의 의미를 찾는 것으로 마지막으로 실용적 의미로서, 상호작용의 부분적 의미 파악으로  글의 느낌, 태도 등을 반영하여 의도된 영향을 파악해야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읽기의 측정 목표를 찾으라면 읽기 능력의 구성을 알아야 하는데 어휘 능력과 문법 능력이 근간을 이룬다고 봐야 합니다. 어휘와 문법 능력을 바탕을 글의 주제나 요지를 파악하는 능력, 글의 세부적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 또 인물의 심경이나 태도를 파악하는 능력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서는 글의 구성과 조직에 관한 이해능력등이 읽기 능력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 사용에 대한 현실적 인식에 따라 영어와 교육과정을 의사소통 중심으로 바뀌면서 교사교육 및 교실 현장의 점직적 변화를 추구하고 의사소통적 측면을 강조하여 영어 습득 및 학습의 원리를 학습지의 영어 사용 능력 평가에 적용하려고 노력하여야 하며 읽기 평가의 측정 목표가 되는 일기 능력의 구성요소를 더 구체적 살펴보면 사실적 이해력을 통한 글의 내용을 추론, 분석, 비판할 필요 없이 진술된 그대로 파악하는 능력으로 이 부분은 가장 중요한 시기의 수능 부분의 70% 이상이 읽기 능력을 측정하는 요즘 추서로는 가장 필요한 구성요소임을 강조하는 부분이고 추론적 이해는 담화, 문단에 표현된 내용과 전개 방식의 사실적 이해에 근거하여 직접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사항을 논리적으로 추론해 낼 수는 능력으로 글 속에 포함된 사실적 정보나 내용을 근거로 다른 내용을 추측해 내는가, 다른 상황에는 적용할 줄 아는가, 주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글의 내포적 의미를 추리해 낼 수 있는 능력을 묻는 문제 또한 고등 과정에서 특히 수능에서 높은 점수대 문제들에 포진되어 있어서 추가적 겸비해야 하는 능력입니다.

 

2. 영어 말하기의 특성과 능력 구성 요소

 

말하기란 대인 간의 상호 활동으로 상대방이 자실의 말을 들을 것을 전제로 먼저 말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듣고 거기에 맞춰 자신의 의미를 표현하는 언어 행위를 말하며, 그래서 의사소통 상황에서의 말하기란 단지 표현의 측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듣기를 포함하는 양방향의 의사소통 행위이고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은 절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단어나 문장 단위보다는 절 단위로 발화되고 이해되며 말을 할 때의 긴 말도 사실은 여러 개의 절이 병렬로 구성되어 있고, 흔희 쓰이는 접속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말에는 종속 구문이 드물고 등위 접속사를 많이 쓰는 구조가 많으며 또한 말은 문법 구조적으로 화자가 순서대로 문장을 말하면, 청자는 그 문장들 간의 관계를 찾아내어 이해해야 합니다. 말하기 능력은 문법적으로 정확하고 유창하게 말하는 것을 뜻하며, 말하기 능력 평가는 문법적 정확성과 유창성을 측정할수 있도록 평가의 방법과 내용을 구안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기 능력 의 종료룰 살펴보면, 언어의 음운적 특질에 맞게 발화홀 수 있는 능력과 대인 간 상화작용을 할 수 있는 능력, 상대방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파악하는 의미 교섭 능력등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말하기 평가의 방법으로 영어로 주어진 들을 읽고 자신의 말로 바꾸어 말하게 하거나 주어진 그림의 내용을 영어로 묘사하여 말하기, 특정 상황을 말로 설명해 주고 그 상황에 맞는 말을 하게 하는것 마지막으로  질문 내용을 정하고 모든 수험자에게 같은 질문 또는 질문 내용을 미리 정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융통성 있게 인터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